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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ées oubliées
2207_공통과 차이 본문
얼마전에 박효신 GIFT를 들으면서, 인스타에는 하늘에 관한 스토리를 올린적이 있다.
하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사는 그 부분이 아니다.
내가 이 노래를 좋아하는 가사이자 이유는 아래와 같다.
텅빈 내 마음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알 수가 없던 날들
내 눈에 보이던
세상이 전부라는 건
모두 거짓이었어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하늘과는 다르게,
이 부분의 가사는 암울하다.
하지만, 그만큼 사람들이 피하고 싶은 주제이자
마음 속으로 생각만 하고 있는 주제인 것 같다.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부질없는 것들에 둘러싸인 세상을 알아가게 된다.
흔히 말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간다는 그 주체가 흔들리며 살아간다.
그리고 그걸 옆에서 많이 목격하고 있다.
주체가 흔들리고 있지만, 부질 없는 것들을 포기할 수 없어서, 그 공허함을 외부에서 찾으려 한다.
그게 이기심이든 어떠한 형식의 쾌락으로 말이다.
이 노래를 들으면,
하늘을 떠올리기는 하지만
그보다 다른 사람과의 구별된 삶을 살고 싶어서 듣게 된다.
박효신의 노래를 성경적으로 해석하고 싶은 생각은 1도 없다. 하지만, 명확한 것은 사람들도 눈에 보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입장은 공통되지만, 차이는 그 이후 생각과 행동에서 일어난다. 그리고 그 차이가 나는 삶을 살고 싶다.
지난 화요일에 큰 발표가 끝나고, 교수님이 돌아오는 금요일에 미팅을 잡아서 아둥바둥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이 노래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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