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sées oublié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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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20191215_내가 잘못 알고 있던 겸손함

Kingdom Builder 2021. 5. 19. 23:13

<이 글은 옛날에 썼던 글입니다.>

 

우리는 천성적으로 자격을 갖추려고 하는 성향이 강하다. 그래서 항상 은혜로 시작하지만, 결론은 율법으로 끝이난다. 결국, 구원의 근거를 자기자신에서 찾으려고 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또한 겸손에 대한 잘못된 생각으로부터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구원의 확신을 말할 때, 나는 내 믿음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대답을 꺼려할 때가 있었다. 이는 겸손함이 아니다. 항상 내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살아왔기에 박힌 생각인 것이다. 구원의 근거를 내 믿음에서 내 심정에서 찾아서 그런 것이다. 우리의 감정이 얼마나 흔들리는지 잘 알고 있다. 이런 감정에 있다 없어지는 구원의 확신이 아닌 것이다.

주님안에서 겸손함이란, 우리의 믿음으로는 온전해 질 수 없고 주님의 의로움으로 자유해질수 있다는 것을 믿고 우리가 자랑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이게 겸손인 것이다. 무조건 내가 부족하다는 겸손은 구원도 내가 부족해서 확신이 없을수 있다는 것으로 넘어갈 수 있는 것이므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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