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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삶

죄의 은밀함

Kingdom Builder 2023. 4. 21. 18:34

"우리는 죄인이다."
이 말이 믿겨지시나요?
혹은 이 말을 믿으며 살아가고 있나요?
 
우리는 이 땅의 삶을 살아가면서 일반적으로 살인, 강간, 폭행과 같은 큰 범죄를 저지르며 살아가지 않습니다.
즉, 법적으로 보면 우리는 죄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죄인일까요?
 
믿음이란 하나님과 나의 사적인 관계가 존재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믿는 순간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되며, 믿음이 좋다는 것은 하나님과 친밀한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믿음이 좋으면 죄인일수가 없을까요?
 
성경에서는, 첫사람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죄성으로 인하여, 그 후손인 우리도 그 죄성을 물려받았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모든 인간은 죄에 대하여 연약하고 완악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죄에 대하여 자각해야하며, 근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현재는 괜찮을지 몰라도 결국 죄는 우리를 잠식시켜버릴 것입니다.
 
다른 말로,
죄인은 죄에 잠식되기 원하고, 죄도 죄인을 잠식시키기 원한다는 것입니다.
"이건 죄가 아니야" 라며 여러분은 죄를 마음속에서 정당화한적이 있습니까? 죄에 잠식되어본 경험이 있으십니까?
이렇게 정당화하다보면, 우리는 죄에 무감각하게 될것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듣고, 정당화시킨 제 모습을 깨달았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분이 계신다면, 개인적인 연락 부탁드려요:)
이 모습 말고도, 제가 정당화시켜버린 죄가 저에게 더 많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제가 모르는 죄들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죄에 대하여 민감히 반응할 수 있도록, 그리고 들쳐지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감사함으로 회개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저는 승주이기 전에 죄인입니다라고 고백합니다.
 
죄를 짓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것이 죄가 아니라고 내 속에서 정당화시켜버렸기 때문이고, 그게 점점 심해지면 나중에 큰 죄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에 대해 민감해야하고, 깨어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깨어있음의 원천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라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기에, 우리는 예수님이 내미신 손을 붙잡아야합니다.
즉, 죄가 들춰지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감사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 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것이 되었습니다.
(고후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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