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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2023 NEW ACTS 겨울 수련회_하나님의 선하심

Kingdom Builder 2023. 4. 30. 11:55

0. 들어가면서

새로운 교회에서 첫 수련회였다.

1월에 논문을 저널에 제출하느라 정신이 없었기에, 수련회를 위한 준비를 개인적으로 하지 못한 상태로 가게되었다.

그럼에도 부어주신 한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었고, 그 은혜의 시간을 미리 준비하지 못한게 아쉽게 느껴졌다.

수련회에서 느낀 그 은혜와 기쁨을 지속적으로 누리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는 수련회였다.

그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1. 하나님의 선하심.

우리가 살아가는 이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심이 느껴지시나요?

우리가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안 좋은 뉴스들(러-우 전쟁,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마약 범죄 등)은 하나님이 선하시다면,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일까요?

우리에게 하나님은 기쁨입니까?

여러분에게 기독교는 무엇입니까?

 

이번 수련회에서는 목사님이 위와 같은 질문을 서두에 꺼내시면서, 설교를 진행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현실을 살아가고 있기에, 위와 같은 질문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질문하지 않는다면, 감각에 둔해지는 것이며 우리가 경계해야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생각과 고민과 묵상을 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1-1.  기독교의 오해

기독교는 의무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감동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일반적인 종교는 정성을 요구합니다.

자신의 정성을 드려야,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그러지 않습니다. 우리의 정성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분이시기에, 우리의 정성으로 하나님을 감동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의 풍랑을 잠재우는 이를 두려워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합니다.

그리고 그분께 드리는 예배를 갈망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항상 선을 행하시기를 그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는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의무로 시작된 신앙은 즐거움을 질식시키고 율법주의로 빠져들게 됩니다.

 

1-2. 하나님의 선하심을 알고 믿기

하나님은 태초 전에 무엇을 하고 계셨을까요?

세상이 존재하기도 전에 하나님은 무엇을 하고 계셨을까요?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7:5)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었느니라 (잠언 8:30-31)

창세 전에 삼위일체 하나님은 세 위격(성부, 성자, 성령)의 완전한 교제 속에서 즐거움을 누리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그 즐거움이 차고 넘쳤고, 그 기쁨을 나누기 위해 우리를 창조하신겁니다.

 

하나님은 마지막으로 인간을 만드셨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와 소통을 하려고 (기쁨을 나누려고) 아담을 창조하셨습니다.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하와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름을 에덴 동산, 즉 기쁨 동산으로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을 만들고 하나님은 "보시기에 좋았더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의 교제가 하나님에게 영광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외로워서 우리를 만드신 것이 아니라, 즐거움이 차고 넘쳐서 그 즐거움을 우리에게 알려주기 위하여 우리를 창조하신겁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감동시키셨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원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예레미아 32:40)

그리고 하나님은 그 선을 우리에게 영원히 계속해서 배푸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어찌 선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존 파이퍼는 아래와 같은 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최고로 만족을 누릴 때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최고로 영광을 받으신다."

우리의 정성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아니라, 선하신 하나님을 즐거워함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다음과 같이 기도를 해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왜 이러시지라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오해하는 것이 아니라, 선하신 하나님을 알고 영화롭게 하고 싶습니다."

 

1-3. 묵상

사실 목사님이 시작할 때 던졌던 질문은 옛날부터 가지고 있던 질문이었다.

이 세상에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건 사고들이 발생하고 있고, 이에 관해서 하나님은 왜 보고만 계시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다.

기독교가 이 사건사고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에 관한 고민을 많이 했다.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해서 잘 이해가 안 될때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 말씀을 통해서 깨달은 것은

내가 믿는 역사적 사실 성경에서 말하고 있기를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 그리고 그 목적을 위해서 우리랑 영원히 함께하실 거라는 언약을 믿기에, 하나님은 선하시다는 것이다.

다음 파트에서 말하겠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항상 최고의 것을 주신다는 것을 믿는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향하여 신뢰하지 않는 것에서 시작되는 죄들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향한 신뢰밖에 답이 없으며, 그 근거는 성경에 입각한다는 것이다.

 

수련회 끝나고 바쁜일들이 있어서, 이제서야 말씀을 정리하고 있지만 벌써 까먹고 생활해 온 것이 너무 많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위에 목사님이 말씀하신 질문들을 계속하면서 살아가야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제발 승주야

기독교의 본질에 대한 질문과 생각을 끊임없이 하길 바라고, 묵상과 기도를 통해 신앙의 성숙이 일어나길 기도한다.

 

삼위일체 교제 안으로 초대하시는 선하신 하나님의 초대장을 받고, 그 기쁨을 일상생활에서도 누리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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