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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2022 JOY 여름 수양회_닿다

Kingdom Builder 2022. 7. 3. 22:13

닿다: 새 계명의 공동체

요 13:34-35 /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1. 그리스도인의 특징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옛날에도 그랬지만, 특히 요즘에 더 드는 생각은 사랑은 진짜 어렵다는 것이다. 사랑이 얼마나 어렵기에, 서로 사랑만 하면 너희가 내 제자인지 알 것이라고 하셨을까.

모든 사람은 위기에서 본인의 특성이 나온다. 그리스도인의 특성은 위기의 순간에 서로 사랑한다는 것이다. 교회가 무너지지 않는 이유는 복음에 근거하기 때문이고, 위기의 순간마다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복음이 아니고는 설명하지 못할 현상들이 교회에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치부조차 덮으셨던 주님의 방식대로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바깥 사람이 보았을 때 가히 충격적인 일이다.

사랑을 할 수 있는 힘의 근원은 성부-성자-성령의 완전한 사랑에 우리를 초대하심으로부터 온다. 완전한 교제의 기쁨을 누리라고 주님은 우리를 초대하고 있는 것이다. 주님은 변함없이 우리의 첫 믿음을 보시고 너는 내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즐거워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복음을 나만 잘 믿는 반쪽자리 복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사랑하는 교회가 되어 관계속에서 경험함으로 완전한 복음이 되어야 한다.

 

2. 사랑의 공동체의 확장

내게 돌아오는 이익으로 사람들과 관계하는 현대 사회와는 다르게,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를 꿈꾼다.

그리고 그 공동체를 죠이와 수양회 진행부로 섬기면서 경험하게 되었다. 처음 보고 언제 다시 볼지 모르는 사람에게 수치심을 드러내고, 서로 사랑하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복음 없이는 설명되지 않은 일들이 공동체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이다.

 

사랑은 모든 사람이 공감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사랑해야한다" 이 말을 말하는 건 너무 쉽다. 특히 교회에서는 더더욱 쉽다. 하지만 세상에서 행동으로 실천하는건 어렵다.

 

지금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서 3일간 새벽이슬기도회를 한다고 해서, 새벽기도 예배를 드렸다. 오늘 말씀이 정확히 요한복음 13장 34-35절이었다. 이건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사랑을 부어주고 계셨고, 지금도 그러신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이 사랑을 흘러보내기 간절히 기도했다.

 

교회 목사님은 실천할 수 있는 행동으로 사랑의 언어를 예시로 들었다. 하나님이 너는 내 것이라 말하신 것처럼,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나 또한 다른 사람에게 사랑의 언어로 대화하기 원한다. 사람들간의 대화로 하나님이 보여지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이 사랑이 그리스도인이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며, 교회가 안전하다고 보여주는 방식이다.

 

수양회가 끝나고, 삶의 터전에서도 그리스도인이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 무엇인지 묵상하고 보여주는 삶을 살기 기도하며 마무리한다.

 

있다.가다.닿다.

2022 JOY 여름 수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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