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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NEW ACTS 여름수련회_임마누엘 본문
2.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다니엘 3장 19-27절
19 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향하여 얼굴빛을 바꾸고 명령하여 이르되 그 풀무불을 뜨겁게 하기를 평소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하라 하고
20 군대 중 용사 몇 사람에게 명령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지라 하니라
21 그러자 그 사람들을 겉옷과 속옷과 모자와 다른 옷을 입은 채 결박하여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졌더라
22 왕의 명령이 엄하고 풀무불이 심히 뜨거우므로 불꽃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붙든 사람을 태워 죽였고
23 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 채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떨어졌더라
24 그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이르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에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하니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옳소이다 하더라
25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26 느부갓네살이 맹렬히 타는 풀무불 아귀 가까이 가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에서 나온지라
27 총독과 지사와 행정관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들의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아니하였고 겉옷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2-1. 권선징악
성경에는 비현실적인 권선징악의 이야기들이 있다. 이들이 현실적으로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해서가 아니라 이 일이 나에게 있을지에 대한 하나님의 의지를 모른다는 것에 있다.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간증을 듣다보면 부럽고 위축되는 경우도 있다.
또 하나님은 왜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수많은 사건들에 대하여 권선징악을 행하시지 아니할까에 대한 의문이 들 수 있다. 특히, 최근에 보도되는 안 좋은 많은 뉴스와 사건들을 보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에 대한 생각이 안 들수가 없다.
그러나 분명한 건 우리는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계획, 뜻, 그리고 시간을 알 수가 없다는 점이다. 하나님의 뜻에는 감추어진 뜻 그리고 계시된 뜻이 있다. 감추어진 뜻은 우리는 1시간 뒤에 일도 모른다는 것이고, 계시된 뜻은 성경 말씀으로 보면 된다.
또, 하나님의 뜻에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뜻과 허락하신 뜻 2가지가 있고, 허락하신 뜻의 "왜"를 섣부르게 판단하면 안된다. 이해를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예시로 들면, 하나님이 이 전쟁을 기뻐하셨기에 허락하셨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것이다.
허락하셨지만 기뻐하지 않은 예시 중 성경에 나와있는 예시로는,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것 그리고 돌아온 탕자 이야기등이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창조주로 인정한다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고난도 주권중의 섭리라는것을 인지해야한다.
본문에서도 하나님을 창조주로 인정하는 이들에게 고난이 주어졌다. 이 고난에 대하여 이들의 마지막 기도는 "불에 들어가지 않게 하소서"였을 것이다. 이들은 "불에 들어가도 타지 않게 하소서"라는 기도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들이 불 속에 들어가게 하셨고, 불 가운데에서도 함께하시는 하나님임을 보여주셨다. 이 사실이 중요하다.
아마 불 바깥에서는 하나님의 임재를 모를 수 있기 때문에 불이라는 고난을 주셨을 수도 있다. 이러한 극적인 결과가 우리에게 왜 없을까라는 물음에, 우리를 강하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우리의 강함이 되심을 보여주기 위함이 답일 수도 있다.
2-2. 임마누엘 하나님
히브리서 11장 32-38절
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33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34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39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히브리서 말씀에 따르면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우리의 삶은 모두 같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기적을 보인 이들과 고난을 받은이 모두 하나님 앞에서는 동일하게 증거(구원)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예수님의 오심)을 받지 못한 이들이다. 즉, 고난이 많거나 적거나 있거나 없거나 임마누엘 하나님과 함께하면 그 삶은 똑같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본문에서의 핵심은 용광로가 아니다. 우리의 앞으로의 삶은 잘 모르지만, 하나님과 동행을 드러내고 싶은 이들의 이야기인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어서 이 땅의 삶이 잘 된다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임마누엘 하나님을 증거하고 싶은 것이다. 이를 소망하고, 우리의 고백이 새로워지고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삶을 살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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