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5 | 6 | |
| 7 | 8 | 9 | 10 | 11 | 12 | 13 |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 28 | 29 | 30 |
- 노진준 목사님
-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 육아 편지
- 주일 말씀
- 박효신
- 2023
- 선배론
- 십자가자랑
- 너도 그저 꽃이었구나
- 최승현작가
- 210516 주일말씀
- 2023 겨울 수련회
- 여름수련회
- 소그룹상담리더십
- 겨울수련회
- 위러브집회말씀
- 죠이
- JOY #여름수양회 #죠이
- 노사 세노라 도 까르모
- 어떻게보면 독후감
- 눈물날려 그래
- NEW ACTS
- 한성교회
- 사랑
- 김형익 목사님
- 공대대학원
- 마이아트뮤지엄
- Chagall and the bible
- 육아편지
- kingdombuilder
- Today
- Total
Pensées oubliées
20190601_예비하신 길 본문
<이 글은 옛날에 썼던 글입니다.>
4학년이 되면서 진로에 대해 수많은 고민을 했다.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을 갖고 싶기도 했었고, 돈을 많이 받는 직업을 갖고 싶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예비하신 길은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은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그것을 우리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기도로 나아갔다. 하지만, 나에게 들리는 응답은 없는 것 같았다.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라도 말씀하는 것이 있지 않을까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상담을 받아봤다. 하지만, 들리는 응답은 없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답답했고 졸업을 할 때가 다가오니 더 막막했다.
과연 예비해 두신 길이 있으신 걸까? 아니면 내가 들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건가? 하면서 축 쳐질 때가 많았다. 하지만, 주위 사람들과 만나면서 들은 이야기들이 모여서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우리가 진로를 놓고 고민하고 기도할 때 주님이 말씀을 해주지 않으실 때가 많고, 주님은 우리가 어떤 진로를 가던 상관이 없으시다는 것이다. 우리가 나중에 천국 문 앞으로 갔을 때, 주님이 우리의 직업을 놓고 칭찬을 하지 않으실 것이라는 것이다. 다만,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힘쓰고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를 것을 원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면 다시 진로의 고민으로 돌아왔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유의미한 고민은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그 상황 속에서 제대로 된 우선순위를 가지고 생활하고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살아가다 보면 주님이 예비해두신 길을 그때서야 볼 수 있는 것 같다. 미래를 보았을 때 예비해두신 길을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과거를 돌아봤을 때 알 수 있는 것 같다. 이것이 은혜이고 이끄심인 것 같다.
하지만, 중요한 고민이 있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90819_예수님이 일하시는 방식 (0) | 2021.05.19 |
|---|---|
| 20190727_삶의 이유 (0) | 2021.05.19 |
| 20190601_나라는 사람 (0) | 2021.05.19 |
| 20190519_그 나라에서 살아가기 (0) | 2021.05.19 |
| 20190504_He knows all my story (0) | 2021.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