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5 | 6 | |
| 7 | 8 | 9 | 10 | 11 | 12 | 13 |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 28 | 29 | 30 |
- kingdombuilder
- 최승현작가
- 십자가자랑
- 공대대학원
- 사랑
- 210516 주일말씀
- 눈물날려 그래
- 선배론
- Chagall and the bible
- 소그룹상담리더십
- 박효신
-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 여름수련회
- 어떻게보면 독후감
- 마이아트뮤지엄
- NEW ACTS
- 육아 편지
- 위러브집회말씀
- 육아편지
- JOY #여름수양회 #죠이
- 2023
- 2023 겨울 수련회
- 노사 세노라 도 까르모
- 한성교회
- 김형익 목사님
- 너도 그저 꽃이었구나
- 주일 말씀
- 겨울수련회
- 노진준 목사님
- 죠이
- Today
- Total
Pensées oubliées
220501_어린 아이를 환영합니다 본문
막 9:33~37
누군가를 따듯하게 안아준 경험이 있는가
누군가에게 따듯하게 안긴 경험이 있는가
라고 목사님이 물어보면서 말씀이 시작 되었다.
과거를 돌아보면 이런저런 생각 없이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본 적, 안아준 적이 잘 기억나지 않았다...
이번 말씀은 그래서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에 대한 고민을 가질 수 있게 해준 말씀이었다.
1.
오늘 본문에서는
제자들이 누가 큰 사람인지 토론하다가 예수님께서 답변하신 내용이 담겨있다.
누가 큰 사람인지, 예수님이 사라지면 그 역할을 누가 맡을 것인지 이야기하는 이들에게
예수님은 섬기는 자가 첫째가 된다고 하신다.
그러면서 어린아이를 안으시며, 아이를 위해 섬기라고 하신다.
이 부분이 특이한 것은
누가 가장 신앙적으로 훌륭하고, 인품이 좋은 사람입니까라고 물어보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어린 아이를 안아줘라 라는
전혀 엉뚱한 답을 하신것이다.
2.
요즘 뉴스를 보면 세상에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많고, 갈등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
귀를 점점 닫기 시작했고, 세상과 타협하며 이들을 안으려고 시도조차 해본적이 없었다.
그렇기에 이번 말씀을 들으면서 가장 먼저 회개하였던 부분은
"내가 이들보다는 괜찮지"라는 생각에 사로 잡혀 있어왔다는 점이다.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은 생각이었던 것이다.
두 번째는 그럼에도 이들을 안아주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나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로 안아줄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고,
우리가 어느 학교를 나왔고, 어느 집안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어디에 집이 있으며에 관심이 많다.
사회적으로 그렇게 길들여져 왔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나는 소중해" 라고 하며 자신을 스스로 위로하는 모습 또한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스스로를 안아준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안아달라는 것으로 보여지는 경우가 많다.
즉,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을 바라볼때
가치있다고 생각 되는 것들로 어떤 사람인지 논하기 전에
그 사람을 안아줄 수 있는가를 논해야 한다.
물론, 사회적으로 주입되는 여러 세상적 가치들로 인해서 힘들거는 잘 안다.
하지만, 안을 수 없다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따듯한 시선부터 시작하자고 하는 목사님과 친구의 나눔에
내 마음에 힘이 생겼다.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2 JOY 여름 수양회_가다 (0) | 2022.07.03 |
|---|---|
| 2022 JOY 여름 수양회_있다 (2) | 2022.07.03 |
| 220123_나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0) | 2022.01.29 |
| 220116_말씀의 기근이 오기 전에 (0) | 2022.01.18 |
| 21년 대학부 대표_상반기 회고 (0) | 2021.07.24 |